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/홍명보호/논란과 평가 (문단 편집) === 급 나누기로 자국 리그와 선수 비하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8dxa6PKvzyo, start=218)]}}} || [[홍명보]]는 [[2014년]] [[7월]] 사퇴 기자회견 중 대표팀 선수들을 등급별로 나누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soccer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825485|기사]]. >K리그 선수들과 비교해서 판단할 수밖에 없다. 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다. 떨어지는 선수들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고민했다. 지난 1월에 있던 멕시코와 경기서 바꿔놓은 것이 사실이다. 0-4로 패할 때 이정도의 레벌이라면 남은 어쩔 수 없었다. 좋은 선수들이 모두 유럽에 나갔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K리그 선수들과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. 기자를 거치지 않은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056909|온전한 발언 원문]]은 다음과 같다. >"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A급 선수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대 선수들이 있고요. '''우리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그 밑에 있는데''' 과연 잘하는 선수가 유럽에 나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을 때 과연 이거를 어떻게 선수 구성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고" 다시 말해 홍명보의 관점은: * 유럽에 진출한 한국의 A급 해외파 = (유럽 기준) '''B급''' * 유럽에 진출하지 않은 K리거 = (그 B급보다 밑인) '''C급 이하'''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[[이근호]], [[김신욱]], [[김승규]] 등 국내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. [[손흥민]]을 제외한다면, 홍명보가 치켜세웠던 [[박주영]] 등 A급 해외파 선수들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. [[호주 축구 국가대표팀|호주 대표팀]]을 보자. [[전북 현대 모터스|전북 현대]] 소속의 [[알렉스 윌킨슨]]은 이번 월드컵에서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. 즉, 몇몇 사례만 뒤져보면 [[K리그]] 출신 선수들도 [[FIFA 월드컵|월드컵]]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일 자질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. 노골적으로 해외파를 편애했던 전임 [[조광래]]도 공식 석상에서 선수들의 등급을 나누지는 않았던 걸 생각하면, 명색이 국가대표팀 감독이란 사람이 공개 석상에서 자국 리그를 폄하하고 선입견이 가득한 시각을 드러낸 상황에 한숨만 나올 지경이다. 그렇다고 일관성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. 러시아전 때 교체 출장한 [[황석호]]는 [[J리그]]에서 벤치워머다. 유럽에서 뛰지도 않는, K리거도 아닌 선수를 썼다? 홍명보 스스로 말한 기준에 배치되는 선택이다. 유럽에서 주전으로 뛰던 [[박주호]]는 1분도 출장하지 못했고, 에이스 손흥민은 득점하고 MOM으로 뽑혀도 교체되어 나가기 일쑤였다. 결국 그가 말한 '원팀'은 '[[그들만의 리그]]'라고 볼 수 있다. 또한 홍명보 본인은 K리그와 J리그에서만 뛴 선수였기에 자신 또한 C급 선수라고 인정한 셈이 되었다. 2021년, 우습게도 본인이 C급 리그로 비하했던 K리그의 [[울산 현대]] 감독으로 선임되었다. 이에 사람들은 "[[AFC 챔피언스 리그]]에서 우승하고 [[FIFA 클럽 월드컵]]에 나가는 팀이지만 어쨌든 C급"이라며 홍명보의 이 발언을 조명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241/0003080536|홍명보 감독님, 'B급 발언' 해명하셨나요?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